반응형 상주농약사이다사망사건1 대한민국 범죄,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이야기 2015년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여섯 할머니가 사이다병에 든 농약을 모르고 마셨다가 쓰러지고 2명은 끝내 사망한 사건 2015년 7월 14일,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금계 1리 마을회관에서 여섯 명의 할머니가 사이다병에 든 농약(메소밀)을 모르고 마셨다가 쓰러졌습니다. 이후 신고자가 밖으로 나와 쓰러졌던 1명을 목격한 뒤 119에 신고했지만 4명은 회복하고, 2명은 끝내 사망했습니다. 그들이 마셨던 농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고독성 살충제가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수사 과정 용의자로 지목된 박 할머니는 수상한 행적과 수많은 정황 증거가 보여졌습니다. 농약 성분이 나온 드링킹제, 농약병이 발견된 것도 그렇지만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할머니의 옷 등에서 살충제가 검출되.. 2023.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