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배동미라남편사건1 대한민국 범죄, 방배동 미라 남편 사건 이야기 서초구에서 살던 아내가 2007년에 암으로 사망한 남편의 시체를 7년간 미라 상태로 보존하면서 7년이 지난 2014년에 알려진 사건 2014년 2월, 방배동 미라 남편 사건의 전모가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7년 전 남편은 환경부 소속 3급 공무원이었고 아내는 약사출신이었습니다. 강남구에 거주하던 이 가족의 불행은 시작이 됐습니다. 공무원으로 일하던 남편이 어느 날 암에 걸려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집에서 은둔하던 남편은 얼마 후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아내는 주변 사람들과의 접촉을 일체 거부하고 살며 세월이 흐르면서 약사아내의 집을 지나갈 때마다 냄새가 나는 등 개미들이 들끓고 2층에서 남편의 귀신을 봤다는 도시전설이 들려오다가 2014년에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2000년에 중반 남편의 암이 치.. 2024. 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