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라뱃길미제1 대한민국 범죄, 경인아라뱃길 시신 훼손 사건 이야기 2020년, 인천광역시 계양구의 아라뱃길과 계양산에서 훼손된 시신이 연달아 발견한 사건 2020년 5월 29일 오후 3시 아라뱃길 목상교에서 김포방향 0.8km 수로에서 운동하던 시민이 여성의 한쪽 다리를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배를 이용하여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수색작업을 벌였고, 6월 7일 아라뱃길 귤현대교에서 체취증거견이 나머지 다리 한쪽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뼈에 인위적으로 절단한 흔적이 있는 점에 비추어 토막 살인 사건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지만 아라뱃길에서 추가 시신이 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 여 뒤인 7월 9일, 방축동 계양산 중턱에서 약초를 캐던 노인이 신원 미상의 여성의 머리, 몸통 뼈를 발견했는데 당시 백골화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DN.. 2024. 1.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