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중국 허베이성의 한 은행에서 총기강도 행위를 하여 4명을 죽이고 34만 위안을 강도질을 한 사건
2003년 9월 29일에 허베이성의 한 은행에서 총기강도 행위를 하여 4명을 죽이고 34만 위안을 들고 튀었으며 2003년 10월 12일, 경찰은 범죄자인 씨에시앤롱이 범행 후 숨어 지내던 작은 하천의 어선을 포위했고 이에 저항해 총을 쏘다가 경찰 측에서 쏜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9.29 은행 총기 강도 사건 범죄자 씨에시앤롱
씨엔시앤롱은 1966년 5월 5일에 태어났고 2002년 운전기사를 총으로 쏴 죽인 사례가 있고 2003년 은행 총기강도 범죄가 있습니다.
- 1983년, 친구와 함께 도둑질을 하다 8년형의 징역을 선고
- 2001년, 권총 짝퉁을 샀고, 2002년 기관단총 한 정을 구매
- 2002년 8월 경찰이 제2 인민 병원에 있는 씨에시앤롱을 조사하고 체포하려 했지만 저항해 총을 쏴 부상을 입히고 창문을 통해 탈출
- 2003년 관공서 주차장에서 차 한 대를 훔쳐 달아남
씨엔시앤롱은 A급 현상수배범이었고 현상금도 10만 위안에서 20만 위안이 되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은 이에 협조해서 경찰 측은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주변 도시들을 포위해 나가고 친구들도 조사했습니다.
2003년 10월 12일 경찰이 순찰을 하다가 한강에 작은 어선이 떠 있는 배에 있는 남자가 씨에시앤롱과 비슷해서 상부에 알렸습니다. 배를 포위하고 투항하라고 확성기를 통해 알렸습니다. 당시에는 해당 용의자가 탈출하려고 잠수를 한 상태여서 생사가 불분명했습니다. 그날 밤 11시, 한 어부가 중년 남자의 시체를 강에서 건져 올렸습니다. 시체의 머리 부분에 총상이 있었고 신원이 씨에시앤롱이 맞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나 중국이나 범죄자는 많지만, 생포하지 않고 총으로 다스리는 중국 마무리가 멋진 사건입니다.
총이 없었다면 안전한 세상이 될 수 있었을까요?
다음 편에는 생방송 음악캠프 알몸노출 사건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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