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8 대한민국 사건사고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사람들의 폐에서 섬유화 증세가 일어나 사망자만 1,740명이 나온 화학 재해 사망사건 1994년부터 2011년 사이 사망자 1,740명, 부상자 5,902명 (추정통계) 달하는 피해자가 나온 화학 재해입니다. 1~2차 조사에서 폐 손상 피해자의 57%는 5세 미만의 영유아, 16%는 임산부였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이 규모의 화학 재해는 드물고, 일본의 미나마타병 정도랑 비교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1995년부터 치사율 70% 정도의 원인 불명의 간질성 폐질환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2011년 4월부터는 대량으로 발생했고, 매년 봄철마다 늘었습니다. 2011년 8월 서울아산병원 이무송 교수에 의해 기업의 가습기 살균제의 제조와 유통에 책임이 있다고 말하였으며, 그 가해자 기업에.. 2023. 11. 10. 일본 범죄스토리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1988년 11월 26일~1989년 1월 4일에 걸친 살인, 폭행, 사체유기, 감금, 강간 여고생 콘크리트 암매장 살인사건 일본 도쿄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 중이던 여고생을 납치, 감금한 뒤 폭행하였으며 배설물, 쓰레기 등을 먹게 한 뒤 피해자를 살해한 사건입니다. 살해한 시신은 드럼통에 넣은 뒤 콘크리트를 부어 암매장하였습니다. 가해자가 모두 소년이면서 범죄 내용도 악질적이었는데 처벌이 미약하다는 점으로 인해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현재까지도 해외 가장 큰 사건으로도 재조명되고 있고, 가장 변태적인 범죄 1위로 랭크되어있는 사건 중 하나입니다. 피해자 후루타준코는 당시 17세,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었으며, 졸업 후 취직도 앞두고 있었습니다.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범죄내용 1988.. 2023. 11. 9. 대한민국 희대 연쇄살인범 유영철의 스토리 "잡히지 않았다면 100명을 죽였을 것"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총 20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유영철 2003년 9월 11일 출소를 한 유영철은 서울로 돌아와 어머니 집에 잠시 머물게 되었습니다. 칼로 개를 찔러서 피의 양을 확인하고 칼보다는 망치로 머리를 때리면 곧바로 죽일 수도 있다는 살해 방법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마포구 공사장에서 긴 망치를 들고 와 짧은 해머 (약 4kg)를 특별 제작하였고, 장갑(지문 남기지 않기)을 여러 개 준비했습니다. 총 20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유영철 살인사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생 1970년 4월 18일, 전라북도 고창군 범죄 연쇄살인, 사체훼손, 방화, 성폭행, 절도 등 범행기간 1988년 8월 23일 ~ 2004년 7월 15일 가족 3남 1녀.. 2023. 11. 8. 해외 범죄사건 LA 한인타운 망치 폭행사건 미국 LA 한인타운 내 한인 여성 망치 폭행사건 2017년 3월 10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서 한국인 남성 양재원이 한인타운 내에 위치한 상가에서 20대 한국인 여성을 망치로 내려쳐 폭행한 사건 입니다. 사건 발생 2달 전 양재원은 여행자 신분으로 입국합니다. 사건 당일 망치를 숨기고 LA 한인타운을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지나가던 피해 여성에게 한국인이냐고 묻고 바로 망치를 꺼내어 여성의 머리를 48초간 24차례 내려쳤습니다. 피해여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으나 충격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해자 양재원이 말하길 "20대 한국 여성이 미워서 죽이고 싶었다" 라고 자백했으며 2016년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을 떠오르게 하기도 했습니다. 가해자 양재원은 LA 카운티 검찰에 의해 1.. 2023. 11. 7.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