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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만 살인사건, 대만 여아 참수 사건 이야기 2016년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2016년 3월 28일 대만 타이베이시 네이후구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입니다. 유모차를 밀던 엄마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가던 류모양(만 4세)의 목을 가해자 왕징 위(33세, 남성)가 뒤에서 수차례 칼로 내려쳐 류 양이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대만에서는 작은 전구 사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당시 엄마와 류양은 바로 옆에 있었으며, 엄마가 범인에게 매달려 떼어내려고 했지만 힘의 차이가 커서 떼어낼 수 없었습니다. 도움을 요청하던 엄마의 목소리를 들은 주변의 시민들이 달려들어 순식간에 피의자를 제압했으나 성인 남성이 칼로 어린아이를 죽이는 데 걸리는 시간은 몇 초 이기에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대만 여아 참수 사건 재판 가해자 범인 왕징위는 마약 전과와 병원에.. 2023. 12. 14.
국내 아동 성범죄 안산 조두순 사건 이야기 2008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 교회건물 화장실에서 조두순이 당시 8세였던 여자아이를 납치 성폭행을 하고 신체를 훼손한 아동 성범죄 사건 2008년 12월 11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교회건물 화장실에서 조두순이 당시 8세였던 여자아이를 납치해 성폭행을 하고 신체를 훼손했습니다. 피해 아동은 이로 인해 성기와 항문 기능의 80%를 상실해 인공항문을 만들어야 하는 영구 장애를 입었습니다. 당일 오전 8시 30분경 만 56세의 전과 17범이었던 조두순은 근처 초등학교로 등교하던 피해자를 발견하고 말을 걸고 번쩍 안아 교회 건물 유리문을 밀치고 피해자 A양을 화장실로 끌고 들어가 강제로 눌러앉혀 성폭행을 했습니다. 목을 졸라 기절시킨 뒤 강간을 해 중상을 입혔으며 체액을 씻어내기 위해 의식을 잃은 .. 2023. 12. 13.
해외 일본범죄, 도쿄 사이타마 연속 유아 유괴 살인사건 이야기 1988년 8월~1989년 6월까지 도쿄도 고토구 및 사이타미현에서 26세 인쇄공이 일면식도 없던 어린 소녀 4명을 연속적으로 납치하여 살해한 뒤 옷을 벗겨 성폭행 후 사망시켜 인근 지역에 유기한 사건 이 사건은 4세에서 7세를 대상으로 저연령의 여아가 피해자가 되어, 지극히 비정상적인 행동을 범인이 취했다는 점에서 일본 범죄 사상 처음으로 프로파일링의 도입이 검토된 사건이기도 합니다. 1989년 7월 23일, 이 사건의 범인인 미야자키 쓰토무가 도쿄도에서 여러 건의 성추행 사건을 일으키던 중 피해 여야의 부친에게 붙잡혀 경찰서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8월 9일 일부의 관여를 인정하는 진술을 하였습니다. 9월에 걸쳐 4개의 사건에 대하여 진술도 하였습니다. 미야자키 방에 소유하고 있던 5,763편의.. 2023. 12. 12.
대한민국 범죄,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이야기 2015년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여섯 할머니가 사이다병에 든 농약을 모르고 마셨다가 쓰러지고 2명은 끝내 사망한 사건 2015년 7월 14일,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금계 1리 마을회관에서 여섯 명의 할머니가 사이다병에 든 농약(메소밀)을 모르고 마셨다가 쓰러졌습니다. 이후 신고자가 밖으로 나와 쓰러졌던 1명을 목격한 뒤 119에 신고했지만 4명은 회복하고, 2명은 끝내 사망했습니다. 그들이 마셨던 농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고독성 살충제가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수사 과정 용의자로 지목된 박 할머니는 수상한 행적과 수많은 정황 증거가 보여졌습니다. 농약 성분이 나온 드링킹제, 농약병이 발견된 것도 그렇지만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할머니의 옷 등에서 살충제가 검출되..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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