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살인사건4 해외 프랑스 범죄 파팽 자매 살인사건 이야기 1933년 프랑스 르망에서 하녀 자매가 주인 모녀를 살해한 사건 1933년 2월 2일 오후 6시, 르망의 은퇴한 변호사 르네 랑슬랭은 아내와 딸을 만나기 위해 집으로 갔습니다. 랑슬랭 씨는 집에 아무도 없자 모녀가 먼저 외출한 줄 알고 약속 장소로 갔으나 둘을 만날 수는 없었습니다. 이후 사위와 함께 귀가했는데 집은 어둡고 2층 하녀방에서만 불빛이 보였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은 창문을 통해 집을 들어갔고, 부인 레오니와 딸 준비에브의 시체가 거실에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눈알이 바닥에 뒹굴고 있었고, 얼굴이 못 알아볼 정도로 뭉개졌으며 두피가 벗겨지고 상당히 끔찍한 모습이었습니다. 살해당한 부인은 우울증이 심해져 하녀인 파팽 자매를 자주 학대하였습니다. 결벽증이 있어 수시로 집안 먼.. 2023. 12. 7. 해외 중국 범죄사건 바이인 연쇄살인 사건 이야기 중국 바이인시에서 1988년~2002년까지 14년 동안 여자 9명이 잔혹하게 살인 당한 사건 중국 간쑤성에서 1988년부터 2002년까지 총 14년 간 여자 9명이 잔혹하게 살인 당했습니다. 2016년까지 중국 경찰은 이 사건의 범인을 잡으려고 수많은 수사를 했지만 범인 검거에 실패해 미제사건으로 남았습니다. 하지만 2016년 8월 26일 범인 가오청융이 검거되었습니다. 바이인 연쇄살인사건 발생 이 중국 바이인 연쇄살인 사건의 시작은 1988년입니다. 5월 26일 오후 23세 바이씨가 집 안에서 피살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그 시신은 너무 참혹했고 목이 잘리고 상의는 벗겨져 있었습니다. 칼을 무려 26군데나 찔린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6년 2개월이 지난 1994년, 19세 여직원이 숙소에서 또 피살된 .. 2023. 11. 24. 일본 범죄스토리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1988년 11월 26일~1989년 1월 4일에 걸친 살인, 폭행, 사체유기, 감금, 강간 여고생 콘크리트 암매장 살인사건 일본 도쿄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 중이던 여고생을 납치, 감금한 뒤 폭행하였으며 배설물, 쓰레기 등을 먹게 한 뒤 피해자를 살해한 사건입니다. 살해한 시신은 드럼통에 넣은 뒤 콘크리트를 부어 암매장하였습니다. 가해자가 모두 소년이면서 범죄 내용도 악질적이었는데 처벌이 미약하다는 점으로 인해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현재까지도 해외 가장 큰 사건으로도 재조명되고 있고, 가장 변태적인 범죄 1위로 랭크되어있는 사건 중 하나입니다. 피해자 후루타준코는 당시 17세,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었으며, 졸업 후 취직도 앞두고 있었습니다.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범죄내용 1988.. 2023. 11. 9. 일본의 15년 도피 범죄자 후쿠다 가즈코 이번 범죄와의 전쟁 해외편의 사건은 1982년 8월 19일, 술집에서 동료직원을 살핸 뒤 시체를 유기한 혐의로 수배 중이던 일본 여성 범죄자 후쿠다 가즈코 공소시효(만 15년) 만료일을 21일 앞두고 1997년 7월 29일 체포된 사건입니다. 여러 차례 성형수술을 받고, 신분이 들통이 난 상태에서도 경찰을 따돌려 언론 매체들에 의해 "일곱 얼굴의 여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후쿠다가즈코 일본 범죄 살인자 후쿠다가즈코 출생 1948년 1월 2일 / 에히메현 마쓰야마시 사망 2005년 3월 10일 (수감 중 경뇌막하 출혈 사망) 전 직업 카바레 호스티스 도피기간 총 5459일 형량 살인죄, 무기징역 첫 범죄 수감 1966년 첫 살인 1982년 체포일자 1997년 7월 29일 살인죄 기소 1997년 8월 18.. 2023. 11. 2. 이전 1 다음 반응형